[속보] 尹 "어제 100일 회견 취지는 국민 말씀 받들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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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 문답에서 전날 100일 기자회견과 관련해 "어제 회견 취재하느라 애 많이 썼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제 사무실과 (대통령실의) 1층 로비에 발달장애인 예술품이 전시돼 있다"며 "예술 분야에서 탁월한 성취를 해낸 분도 계시지만, 전반적으로는 이런 사회활동에 대단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결집된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분들을 국가가 적극적으로 찾아서, 이분들이 공정한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게 우리 정부의 국정 철학"이라고 덧붙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