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켐생명과학,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이틀 연속 '급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엔지켐생명과학이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주가가 이틀 연속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21분 기준 엔지켐생명과학은 전 거래일 대비 1100원(25.00%) 오른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급등세는 엔지켐생명과학의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때문으로 풀이된다. 엔지켐생명과학은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한 전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무상증자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준비금을 자본금에 전입하는 것으로 자본금과 발행주식수가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보통 권리락 이후 주가가 낮아보이는 착시 효과 등으로 일시적으로 주가가 상승한다.
앞서 엔지켐생명과학은 1주당 신주 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18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21일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18일 오전 9시21분 기준 엔지켐생명과학은 전 거래일 대비 1100원(25.00%) 오른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급등세는 엔지켐생명과학의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때문으로 풀이된다. 엔지켐생명과학은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한 전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무상증자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준비금을 자본금에 전입하는 것으로 자본금과 발행주식수가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보통 권리락 이후 주가가 낮아보이는 착시 효과 등으로 일시적으로 주가가 상승한다.
앞서 엔지켐생명과학은 1주당 신주 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18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21일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