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훈청,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포상 전수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지방보훈청은 17일 서초구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일제에 항거해 3·1 만세운동부터 광복 전까지 독립운동을 전개했던 독립유공자 17명의 후손에게 애족장(2명), 건국포장(2명), 대통령표창(13명)을 각각 전수했다.
이번 전수식은 제77주년을 맞은 광복절을 계기로 포상을 전수함으로써 독립유공자의 공훈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독립정신을 계승·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려는 취지라고 서울보훈청은 밝혔다.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조국광복을 위해 숭고한 헌신과 희생정신을 보여주신 애국지사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의 애국심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일제에 항거해 3·1 만세운동부터 광복 전까지 독립운동을 전개했던 독립유공자 17명의 후손에게 애족장(2명), 건국포장(2명), 대통령표창(13명)을 각각 전수했다.
이번 전수식은 제77주년을 맞은 광복절을 계기로 포상을 전수함으로써 독립유공자의 공훈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독립정신을 계승·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려는 취지라고 서울보훈청은 밝혔다.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조국광복을 위해 숭고한 헌신과 희생정신을 보여주신 애국지사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의 애국심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