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오후부터 수도권 최대 70㎜ 강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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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새벽 남부지방으로 확대
오는 19일(금) 오후부터 중부지방에 최대 7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19일 오후부터 20일 이른 새벽까지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고, 20일 새벽부터 낮까지 남부지방과 강원영동에 비가 오겠다고 18일 관측했다.
호남 쪽에 내릴 소나기를 포함해 이틀간 강수량은 경기동부·강원영서·충청·전북 20~70㎜, 서울·인천·경기서부·강원영동·남부지방 5~50㎜로 예상됐다.
19일 밤부터 20일 새벽 가장 세차게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전반적인 강수 세기는 최근 집중호우 때보다는 약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비가 내릴 때 지역 간 강수량이 크게 차이 나겠으니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기상청은 19일 오후부터 20일 이른 새벽까지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고, 20일 새벽부터 낮까지 남부지방과 강원영동에 비가 오겠다고 18일 관측했다.
호남 쪽에 내릴 소나기를 포함해 이틀간 강수량은 경기동부·강원영서·충청·전북 20~70㎜, 서울·인천·경기서부·강원영동·남부지방 5~50㎜로 예상됐다.
19일 밤부터 20일 새벽 가장 세차게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전반적인 강수 세기는 최근 집중호우 때보다는 약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비가 내릴 때 지역 간 강수량이 크게 차이 나겠으니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