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의 날' 기념식 개최…금탑산업훈장에 이상일 ㈜정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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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의 날은 200만 건설인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건설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81년 제정된 기념일로, 올해로 32회째를 맞았다.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건설인 114명이 정부포상과 국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최고의 훈격인 금탑산업훈장은 이상일 ㈜정도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1978년 건설업에 입문한 이 대표는 43년간 원주∼강릉 철도차량기지 건설공사를 비롯해 장안평·의정부·판교역사 기계설비 공사 등 국가기간시설 공사를 적극적으로 수행해왔으며, 캄보디아·베트남·카자흐스탄 등 8개국에 해외법인을 설립해 총 1천674억원의 해외공사를 수주하는 등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이한성 대창건설㈜ 대표와 고성수 ㈜성원엔지니어링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철탑산업훈장은 이중섭 ㈜태산 대표와 김양수 남도조경 대표, 석탑산업훈장은 박용석 ㈜청학건설 대표와 최문규 인덕건설㈜ 대표에게 돌아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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