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화물연대, 이젠 도로까지 무단 점거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8.18 17:41 수정2022.08.19 00:35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화물연대의 하이트진로 본사 점거 농성이 사흘째 이어진 18일 화물연대본부원 1000여 명이 가세해 농성장 앞 도로를 무단 점거한 채 지원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정권이 하이트진로 재벌과 결탁해 노동자들을 죽이고 있다”며 “우리 25만 공공운수노조가 단결하면 대통령도 바꿔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화물연대, 강남 한복판 도로 점거해 무력 시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하이트진로 본사 불법 점거에 이어 18일 강남 영동대로 절반을 가로막은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화물연대는 이날 서울 청담동 하이트진로&n... 2 본사 사흘째 점거한 화물연대…하이트진로, 조합원 고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서울 청담동 하이트진로 본사를 점거한 사흘째인 18일 사측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조합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다섯 달째 이어진 노사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 3 하이트진로, ‘진로 1924 헤리티지’ 정식 출고 하이트진로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를 정식 출고한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이천 공장에서 진로 1924 헤리티지 첫 출고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전국 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