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 가입자 10만명 돌파 입력2022.08.19 17:38 수정2022.08.20 00:24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집을 담보로 노후 자금을 대주는 주택연금 가입자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2007년 제도 도입 이후 15년 만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올해 하반기 우대형 주택연금의 주택 가격 기준을 1억5000만원 미만에서 2억원 미만으로 높일 계획이다. 최준우 주금공 사장(오른쪽)이 서울 세종대로 와이즈타워에서 10만 번째 가입자인 김희숙 씨(64)를 초청해 기념 행사를 열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택연금 가입자 10만명 돌파 집을 담보로 노후 자금을 대주는 주택연금 가입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 주택연금은 만 55세 이상의 고령층이 소유한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또는 일정 기간 매월 노후 생활자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국가가 보증하는... 2 주금공, 전세 특례 보증 한도…5000만→8000만원으로 상향 한국주택금융공사가 19일부터 취약계층 대상 전세 특례 보증 한도를 최대 50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상향한다.18일 주금공에 따르면 보증 한도가 상향되는 상품은 △신용회복 지원자 △사회적배려 대상자 △정책 서민금... 3 주금공, 전세특례보증 한도 5000만→8000만원 확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19일부터 영세 자영업자 및 정책 서민 금융 이용자들이 받을 수 있는 취약계층 대상 전세 특례 보증 한도를 최대 50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상향한다.18일 주금공에 따르면 보증 한도가 상향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