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 달리던 BMW 화재…15분만에 진화 입력2022.08.19 20:44 수정2022.08.19 20: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9일 오후 7시 34분께 부산 광안대교를 달리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불은 차량을 모두 태우고 15분여 만에 출동한 소방대원에 모두 꺼졌으며 다행히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광안대교 상판에 불꽃이 보이자 광안리 해수욕장에 모여 있던 관광객 신고가 잇따랐다.경찰은 차량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장진아기자 janga3@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용변 실수한 4살 딸 걷어찬 매정한 아빠…항소심도 실형 네 살배기 딸이 용변을 실수했다는 이유로 달려들어 발로 걷어 찬 20대 아빠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폭행 혐의로 기소된 A(29)씨가 낸 항소를 ... 2 '2029년 인터폴 총회' 한국이 유치…196개국 경찰 한자리에 2029년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총회가 한국에서 열린다. 1999년 서울 총회 이후 30년 만의 개최다.8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은 7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인터폴 총회에서 20... 3 2년간 민원 2만7000여건…서울교통공사, 악성 민원인 고소 약 2년간 서울교통공사에 2만7000여건의 민원을 제기한 악성 민원인이 결국 고소장을 받게 됐다.8일 공사에 따르면 민원인 A씨를 업무방해와 정보통신망법 및 경범죄 위반 등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다.A씨는 지난해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