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회의장단 만난 尹 대통령 “민생 위해 밤낮 없이 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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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임 국회의장단과 만찬 회동을 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회와 정부가 민생을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열심히 뛰는 모습을 함께 보여드렸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각종 법안 처리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이에 대해 “국회도 여야가 합의해 가장 급한 민생 문제는 먼저 챙기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왼쪽부터 김영주 국회부의장, 김 의장, 정진석 부의장,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윤 대통령, 이진복 정무수석.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