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19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전국 신규 확진자 수가 12만명을 넘어섰다.

서울시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12만489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동시간대 확진자(13만3777명)보다 8886명 감소했다. 전주 금요일(11만9072명)보단 1.05배 많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