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도 지났는데…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 발효 조아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8.20 10:42 수정2022.08.20 11: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체감온도 33도 넘어 사진=뉴스1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기상청은 20일 오전 10시30분을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밤낮 없이 끓는 제주…올해 열대야 50일 발생 '역대 2위' 제주도가 올해 밤낮 없는 폭염으로 부글부글 끓고 있다. 올해 들어 열대야가 50일이나 나타나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많은 열대야 일수를 기록했다.20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오후 6시 1분부터 이날 오전 9시... 2 전국 곳곳 흐리고 비…서울 등 전국 체감온도 '최고 33도' 토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며 기온이 최고 33도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전남권과 경상권, 제주도의 폭염특보는 해제될 ... 3 中 대륙 '40도 폭염'에 공장 1만6500곳 멈췄다 중국에 닥친 기록적 폭염이 글로벌 공급망에 연쇄 타격을 가하고 있다. 폭염으로 전력난이 심각해지자 중국 정부는 산업시설을 일시 폐쇄하는 ‘계획 정전’ 조치를 취했다. 이에 따라 애플의 위탁생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