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가파도 해안서 신체 일부 발견…신원 확인 중 입력2022.08.20 16:04 수정2022.08.20 16: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주 가파도 해안에서 사람의 신체 일부분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에서 해안정화 활동을 하던 중 갯바위에서 신체 일부분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이미 상당 부분 부패가 진행된 다리 한쪽을 수습하고 주변을 수색했지만, 추가로 발견된 부분은 없었다. 해경은 DNA 검사 등을 통해 시신의 신원 확인을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로또 1등' 63명 당첨 기가 찼는데…"이제야 의심 사라졌다" [종합] "회차별 판매 게임 수가 크게 늘어 최근엔 이월이 거의 안 되고 있습니다. 당첨자가 많은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임초순 동행복권 IT그룹 상무는 23일 진행된 대국민 로또 공개 추첨 생방송 '2024 로터리데... 2 배드민턴협회, '보조금법 위반' 지적에 "지침 준수했다" 반박 대한배드민턴협회가 보조금법을 위반했다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적에 대해 '지침을 준수한 사안'이라고 반박했다.배드민턴협회는 23일 김택규 회장 명의의 보도자료를 통해 "승강제 리그·유소년 클럽... 3 공공기관 이사장 "ㄷ여대 거르고 싶어, 며느리도 절대 안돼"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이사장이 최근 동덕여대 출신 학생들을 채용에서 "걸러내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가 삭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이우영 이사장은 지난 16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동덕여대 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