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치솟는 농산물 가격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8.21 16:47 수정2022.08.21 18: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추석을 앞두고 폭우와 폭염으로 출하량이 급감하면서 채소 가격이 급등하는 등 농작물 가격 오름세가 계속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채소와 야채 등이 반사돼 왜곡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폭우와 폭염으로 출하량이 급감하며 채소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2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폭우에 초토화된 상추밭…1주일새 가격 80% 뛰었다 이달 중순에 집중된 115년 만의 기록적 폭우로 농작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수도권·강원·충청 등 주요 산지가 폭우의 타격을 받은 탓이다. 비에 취약한 상추는 1주일 만에 도매가격이 80%... 2 맥도날드도 또 인상…"햄버거 한끼도 버겁네" 한국맥도날드가 68개 메뉴 가격을 평균 4.8% 인상한다. 인기 메뉴인 ‘빅맥’ 단품은 현재 4600원에서 4900원으로 6.5%, ‘더블 불고기 버거’ 단품은 4400원에... 3 집중호우에 당근·호박 산지 쑥대밭…가격 두 배 뛰어 [팜에어 한경 농축산물 동향] 115년만의 기록적 폭우가 8월 한반도 중부를 덮치면서 중부 지방에서 주로 재배되는 농작물의 가격이 급등세다. 비에 취약한 상추는 일주일만에 가격이 80% 뛰었고 수확을 앞둔 당근, 호박 등은 지난해보다 두 배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