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6개월째를 맞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오는 24일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그동안 노획한 러시아 군용 장비를 키이우 시민에게 공개했다. 20일(현지시간) 키이우 흐레샤티크 거리에 전시된 러시아군 전차 위에 한 소녀가 올라가 포신을 잡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