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쌀 풍년에도…웃지 못하는 農心 입력2022.08.21 17:32 수정2022.08.22 01:02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는 처서(處暑)를 이틀 앞둔 21일 대구 달성군 다사읍의 한 농민이 조생종 벼를 수확하고 있다. 본격적인 수확철이 시작됐지만 농민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쌀값은 소비 감소에 풍년까지 겹치면서 작년보다 23.6%(15일 기준)나 떨어졌다. 45년 만의 최대 폭락이다. 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처서, 긴팔 입고 산책 23일은 절기상 ‘더위가 물러간다’는 처서였다. 경북 포항 남구 송림숲에서 시민들이 보랏빛 여름꽃 맥문동 길을 따라 아침 산책을 하고 있다. 뉴스1 2 가을의 문턱 '처서'라는데…전국 대다수 '찜통', 곳곳 소나기 23일 더위가 그친다는 절기 '처서(處暑)'를 맞았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찜통 더위가 예상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오후까지 소나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은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 3 내일 더위 물러간다는 '처서'…전국 구름낀 가운데 폭염 계속 일요일이자 24절기상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인 23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폭염이 계속되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보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