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공기관연구원, 새 정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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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잇따라 내놓고 있는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 라인 및 경영평가 제도 개편에 대한 진단 및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콘퍼런스가 열린다.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은 22일 새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정책 및 경영평가제도 개편 등의 변화에 맞춰 전문가들이 의견을 제시하는 ‘제2회 대한민국 공공기관 콘퍼런스’를 9월 27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종석 기획재정부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의 발제 강연을 비롯해 공공기관 운영위원회, 공공기관 혁신 TF, 경영평가 제도 개편 TF, 공공기관 평가단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9개 강연이 이어진다. 지방 공기업 혁신정책, 공공기관 ESG 경영 정책 수정방안 및 직무급제 추진 정책 방향도 소개된다.
정부는 내년부터 공기업·준정부기관의 수를 130개에서 88개로 줄이고 공공기관 경영평가 시 사회적 가치 비중은 축소하고 재무성과 비중을 확대하는 등 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방안을 최근 공개했다.
신문주 한국공공기관연구원장은 “새 정부 출범에 따라 공공기관의 자율·책임 경영 확립과 역량 강화가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콘퍼런스가 공공기관들의 대응 방안 모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안내 및 참가 신청은 한국공공기관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은 22일 새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정책 및 경영평가제도 개편 등의 변화에 맞춰 전문가들이 의견을 제시하는 ‘제2회 대한민국 공공기관 콘퍼런스’를 9월 27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종석 기획재정부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의 발제 강연을 비롯해 공공기관 운영위원회, 공공기관 혁신 TF, 경영평가 제도 개편 TF, 공공기관 평가단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9개 강연이 이어진다. 지방 공기업 혁신정책, 공공기관 ESG 경영 정책 수정방안 및 직무급제 추진 정책 방향도 소개된다.
정부는 내년부터 공기업·준정부기관의 수를 130개에서 88개로 줄이고 공공기관 경영평가 시 사회적 가치 비중은 축소하고 재무성과 비중을 확대하는 등 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방안을 최근 공개했다.
신문주 한국공공기관연구원장은 “새 정부 출범에 따라 공공기관의 자율·책임 경영 확립과 역량 강화가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콘퍼런스가 공공기관들의 대응 방안 모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안내 및 참가 신청은 한국공공기관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