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기계 제조공장서 불…1천만원 재산피해 입력2022.08.22 14:59 수정2022.08.22 14: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2일 오전 9시 39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기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작기계 일부가 타고 공구류가 소실돼 1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공장 직원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콘센트에서 스파크가 튀면서 바닥에 깔아둔 톱밥에 불씨가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발 졸업 연주만" 무릎꿇은 동덕여대 교수에 시위대가 한 말 동덕여자대학교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는 일부 학생들이 음대 졸업연주회장 출입을 막은 가운데, 음대교수가 시위대에게 무릎을 꿇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 교수는 공학전환에 반대한다는 입장문... 2 신인 걸그룹 소속사 대표, 멤버 성추행 의혹에 "사실무근" 신인 걸그룹 멤버가 소속사 대표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지난 22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 9월 데뷔한 다국적 걸그룹의 한 멤버가 호... 3 서울시, 교회들에 승리…"코로나 때 '대면예배 금지'는 적법" 코로나19 사태 당시 서울시가 교회에 대면 예배를 금지했던 처분은 적법했다는 2심 판단이 또 나왔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10-3부(하태한 오현규 김유진 부장판사)는 최근 서울지역 교회들이 시를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