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기계 제조공장서 불…1천만원 재산피해
22일 오전 9시 39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기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작기계 일부가 타고 공구류가 소실돼 1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공장 직원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콘센트에서 스파크가 튀면서 바닥에 깔아둔 톱밥에 불씨가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