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추석 전후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10억원 규모의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한 제조업, 지식서비스산업 업체 등이다. 최대 3억원, 2년 거치 일시 상환, 연 1.8% 고정금리로 융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