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B, 첫 해외 페스티벌서 열정적인 무대…본격 글로벌 행보 '기대 UP'


그룹 JUST B(저스트비)가 첫 해외 페스티벌 무대에서 멋진 무대를 펼쳤다.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 2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Super Music Festival 2022 ODAIBA LIVE'(슈퍼 뮤직 페스티벌 2022 오다이바 라이브)에서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Super Music Festival 2022 ODAIBA LIVE'는 한국과 일본은 물론, 전 세계의 다양한 젊은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야외 뮤직 페스티벌이다. JUST B가 데뷔 후 처음으로 참가한 해외 페스티벌이기도 하다. 이를 시작으로 JUST B는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며 전 세계의 음악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K-POP 대표 아티스트로서 21일 공연 무대에 오른 JUST B는 'DASH!'(대쉬!)', 'RE=LOAD'(리로드), 'Lights On'(라이츠 온), 'Make It New'(메이크 잇 뉴), 'Deja Vu'(데자부)를 선곡해 화려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최근 활동곡 'RE=LOAD'를 제외하면 모두 타이틀곡이 아닌 수록곡으로 구성해 현지 관객들에게 한층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JUST B 멤버들이 직접 유창한 일본어로 인사를 하는 등 맞춤형 소통에 나선 모습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최근 데뷔 1주년을 맞은 JUST B는 지난달 국내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첫 번째 단독 미니 콘서트 'JUST Be with you'(저스트 비 위드 유)를 개최하고 무한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를 통해 더욱 큰 자신감을 얻은 JUST B는 다양한 무대에서 열정적인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첫 해외 페스티벌에서도 성공적인 무대를 펼친 JUST B는 오는 10월 캐나다에서도 콘서트를 예정하고 있어 계속되는 글로벌 활동에 기대를 모은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