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만1000달러선 반납…"긴축 공포에 투심 위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비트코인(BTC)이 2만1000달러선을 반납했다.
22일 오후 5시 15분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89% 하락한 2만209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공격적인 긴축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Fed는 지속적인 긴축 방침을 강조했다. 지난 주말엔 주요 인사들의 매파(통화 긴축 선호) 발언도 이어졌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주 잭슨홀미팅을 포함한 통화정책 이벤트가 대거 예정된 만큼, 이벤트 결과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이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
22일 오후 5시 15분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89% 하락한 2만209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공격적인 긴축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Fed는 지속적인 긴축 방침을 강조했다. 지난 주말엔 주요 인사들의 매파(통화 긴축 선호) 발언도 이어졌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주 잭슨홀미팅을 포함한 통화정책 이벤트가 대거 예정된 만큼, 이벤트 결과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이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