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폭우 봉사자에 빅맥 입력2022.08.22 19:20 수정2022.08.23 00:16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맥도날드는 22일 최근 폭우로 실종된 이들을 수색하고 있는 경기, 강원, 충남 지역 현장에 ‘빅맥’ 버거와 음료 총 1100인분을 전달(사진)했다. 소방관, 의용소방대원, 군인, 군청 직원 등 수색 인력에게 제공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영국서 대박 난 '치킨빅맥'…맥도날드 '정식 메뉴'로 등극하나 올해 초 영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맥도날드의 ‘치킨 빅맥’이 햄버거의 본고장 미국에 진출한다.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영향으로 비싼 소고기 대신 저렴한 닭고기를 통해 비용 절감의 일환으로 내놓... 2 경기 둔화에도 선방, 배당도 챙겨…美 식음료 기업, 소리 없이 강하네 미국 식음료 기업 주가가 조용히 고공행진하고 있다.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거나 앞둔 기업이 줄을 잇고 있다.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실적을 방어하고 있는 데다 배당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이 투자 매력... 3 맥도날드도 또 인상…"햄버거 한끼도 버겁네" 한국맥도날드가 68개 메뉴 가격을 평균 4.8% 인상한다. 인기 메뉴인 ‘빅맥’ 단품은 현재 4600원에서 4900원으로 6.5%, ‘더블 불고기 버거’ 단품은 4400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