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단독주택에 불…60대 집주인 화상
23일 오전 3시 43분께 세종시 전의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A(66)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주택 내부 84.82㎡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200여만원의 재산피해도 낸 뒤 37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주방이 가장 많이 탄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