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총장은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특검 사무실에 출석했다.
사건 당시 공군 총책임자였던 이 전 총장은 공군 성추행 피해자인 이 중사의 사망 관련 내용을 서욱 전 국방부 장관에게 뒤늦게 보고해 논란이 일었다. 군 검찰 수사 때 가해자 장모 중사의 구속 검토를 지시했으나, 공군 법무라인 지휘부에서 이를 무시했다는 의혹도 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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