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복현 "변동성 확대 악용한 불법 행위 엄중 조치할 것"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환율 급등해도 금융안정성 유지에 문제 없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사진=연합뉴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사진=연합뉴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환율 급등과 관련해 자본시장 변동성 확대를 악용해 투자자들의 피해를 야기하고 시장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불법과 불공정 행위에 대해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23일 오전 금감원 임원회의에서 "자본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우 이를 악용해 투자자 등의 피해를 야기하고 시장 신뢰성을 저해하며 시장 변동성을 더욱 확대시키는 불법·불공정행위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러한 자본시장의 불법·불공정행위에 대해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과 공조해 철저히 조사하고 발견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최근 환율이 급등하는 등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현재 국내 금융부문은 대외 충격이 발생하더라도 금융안정성을 유지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평가했다.

    금감원은 외환시장과 단기금융시장 등 취약한 고리가 될 수 있는 부분의 주요 리스크요인을 모니터링하고 개별 금융회사의 건전성·유동성 문제가 금융시스템 리스크로 확대되지 않도록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오전 11시19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원 오른 1341.2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2.0원 오른 1341.8원에 개장한 뒤 장 초반 1345.2원까지 치솟으며 연고점을 또다시 경신했다. 개장가도 연고점이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투자 길잡이 자처한 금감원…1400만 개미 위한 분석자료 내놓는다

      금융감독원이 MZ세대를 중심으로 개인투자자의 직접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자본시장 리스크 및 이슈를 분석한 기획연재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금감원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개인투자자 수는 1374만명으로 ...

    2. 2

      금감원 "해외주식 투자 시 투자환경·위험요소 등 이해해야"

      최근 2030대를 중심으로 해외주식 직접 투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금융감독원이 투자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해외주식 투자시 국내주식과는 다른 투자환경, 위험요소 등을 이해하고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21일 금감원에 따...

    3. 3

      금감원, 신임 부원장보 5명 임명

      금융감독원이 전체 9명의 부원장보 중 5명을 신규 임명하는 임원 인사를 18일 단행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이 지난 6월 취임한 이후 총 14명의 임원(부원장 및 부원장보) 중 절반 이상인 8명을 교체하면서 친정 체제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