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써니,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시구·시타
소녀시대 효연과 써니가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시구와 시타를 한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홈 경기에 시구자와 시타자로 효연과 써니를 초청했다.

소녀시대 멤버가 잠실야구장 시구·시타에 참여하는 건 이번이 6번째다.

2007년 유리(시구)·서현(시타), 2009년 유리(시구)·서현(시타), 2009년 수영(시타), 2010년 서현(시구)·윤아(시타), 2015년 윤아(시구)가 잠실구장에서 팬들과 만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