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호우 피해 성금 10억원 입력2022.08.23 17:46 수정2022.08.24 00:15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생활건강은 23일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10억원 상당을 지원(사진)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5개 비영리단체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가 컸던 서울과 경기, 충청, 강원 지역 이재민에게 8억5000만원 상당의 샴푸와 치약 등 생활용품과 식품 등을 지원했다. 또 동반성장 재원으로 침수 피해를 본 대리점과 가맹점 20곳의 수리·복구 비용을 지급하고 침수된 제품 재고는 각 사업부의 반품 비용을 활용해 반품 처리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G생활건강, ‘10억 원’ 상당 집중호우 수해지원 나선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8월 집중 호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한 서울∙경기∙충청∙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10억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과 복구 비용을 지원한다.기상관측 이래 115년 만의 폭우로 생활 터전을 잃... 2 中서 방빼는 K유통…'사드' 직격탄 맞고 경쟁력도 밀려 중국의 신선식품 전문 슈퍼마켓 허마셴성(盒馬鮮生)에선 소비자들이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지 않는다. 스마트폰으로 마음에 드는 상품의 QR코드를 찍기만 하면, 주문한 상품이 30분 안에 집으로 배송된다. 중국인들에겐 익숙... 3 아모레 '맞춤형 화장품' 나온다…R&D 승부수 소비자들은 자신에게 꼭 맞는 화장품을 찾고 싶어 한다. 아무리 비싸도 내 피부에 맞지 않으면 무용지물일 뿐이다. 화장품 제조사들이 ‘맞춤형 화장품’을 개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도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