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 미국대사(사진)가 23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희생자들의 영령을 추모했다. 또 1980년 5월 항쟁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 유명한 윤상원 열사의 묘역을 참배하기도 했다. 골드버스 대사는 참배에 앞서 방명록에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추모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 그들이 겪은 일을 기억할 것’이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