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골드버그 주한 美대사 5·18묘지 참배 입력2022.08.23 17:42 수정2022.08.24 00:14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 미국대사(사진)가 23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희생자들의 영령을 추모했다. 또 1980년 5월 항쟁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 유명한 윤상원 열사의 묘역을 참배하기도 했다. 골드버스 대사는 참배에 앞서 방명록에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추모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 그들이 겪은 일을 기억할 것’이라고 썼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내 첫 리니지 게임 OST 연주회…정통 클래식 못잖은 완성도 선보일 것" “게임 음악이라고 우습게 보면 안 돼요. 엔씨소프트가 만든 게임 ‘리니지’에 쓰인 곡들의 음악적 완성도는 웬만한 영화 음악이나 클래식 음악에 못지않거든요. 현장에 오면 정통 오케스트라로 풀어내기에 부족함이 없는 음악... 2 메타 COO 샌드버그, 남편과 사별 7년 만에 재혼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을 떠나기로 한 이 회사 2인자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53·COO)가 남편과 사별한 지 7년 만에 지난 20일(현지시간) 재혼했다. 샌드버그는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3 김자동 임시정부기념사업회장 별세 상하이 임시정부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헌신한 ‘임정의 아들’ 김자동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장이 2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김 회장은 독립운동가 김의한 선생과 ‘임정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