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Today's Pick : LX인터내셔널, 유진테크, 씨에스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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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Pick
※Today's Pick은 매일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당신이 잠든 사이
·다우 32909.59(-0.47%)
·나스닥 12381.30(0.00%)
·S&P500 4128.73(-0.22%)
·미 국채 10년물 연 3.0570%(0.72%포인트)
·WTI 93.74달러(0.01%)
·달러인덱스 108.62(-0.39%)
📅오늘의 일정
[해 외]
·韓-中 외교장관회담 및 수교 30주년 기념식 예정
·엔비디아 실적발표(한국시간 25일 오전 7시)
·미국 7월 잠정주택판매지수 발표
👀주목할 만한 보고서
투자의견 : 매수(유지) / 유진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안(IRA)과 인프라부양안의 그린산업 정부 예산 투자액은 약 4,400억달러. 민간 투자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민관의 합산 투자 금액은 1조달러 이상.
-2023년부터 10년 이상 본격 투입될 약 2조달러의 미국과 유럽의 그린머니가 그린빅뱅을 가져오기에 충분.
-씨에스윈드는 올해 매출은 견조한 성장을 하지만,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7% 감소할 것으로 예상. 미국과 유럽 풍력 타워 공장의 인수로 인한 비용 증가가 이익 부진의 가장 큰 원인.
-202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조원, 1,246억원으로 올해 대비 24%, 69% 증가할 것으로 추정.
-RA 효과로 내년부터 매출과 이익의 턴어라운드가 커질 것.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흥국증권
[체크 포인트]
-최근 주가 상승에도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 적어도 올해 연말까지는 현재의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
-물류 부문 영업이익 둔화는 불가피하나, 에너지와 트레이딩 부문이 충분히 상쇄해 문제 없음. CRB×FX(환율을 고려한 상품가격지수), 유가보다는 석탄과 팜 가격, 운임지수가 수익의 Key Factor라는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음.
-12개월 Forward 기준 P/E, P/B는 각각 2.3배와 0.6배 수준에 불과함. 배당성향을 감안한 DPS는 3,000원이 가능해 배당수익률은 8.0%에 수준임. 본격화되고 있는 주가 재평가에 주 목. 양호한 실적 모멘텀에 따라 추가적인 재평가 가능성은 충분함.
투자의견 : 매수(유지) / DB금융투자
[체크 포인트]
-2분기 실적은 매출액 762억원(+44.1%, YoY/ -33.5%, QoQ), 영업이익 60억원(-3.3%, YoY/ -81.4%, QoQ/ OPM +7.9%)으로 다소 부진. 2분기 SK하이닉스 향 잔여 장비입고 및 삼성전자 평택3 신규 NAND투자가 재개되었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고객사 투자 규모가 축소 혹은 지연되었기 때문.
-올해 동사의 연간 실적은 매출액 3,651억원(+12.5%), 영업이익 726억원(-1.8%)을 달성할 전망.
-유진테크에 대해 고객사 투자 축소 혹은 지연에 따른 단기 실적 추정치 하향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하향. 반면 동사의 주가는 연초대비 48% 수준 하락하며 단기 실적 부진은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되었다고 판단.
투자의견 : 매수(유지) / IBK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 이는 양산사업 매출증가가 있었고, 수출사업 비중확대 에 따른 이익률 개선효과, 일부사업의 계약금액 증액 및 원가율 개선 등에 따른 것. 일회성 이익(70억원)을 제외하더라도 8.2%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
-수주잔고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40%대를 기록하고 있고 조만간 50%대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어 향후에도 수출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상반기말 기준 수주잔고는 8.1조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6.9조원대비 17% 상승. UAE 향 M-SAM 수출 계약건은 총수주금액 2.7조원 중 일부 약 820억원만 수주잔고에 우선 반영되어 있고 연말쯤 잔여분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매수(신규) / 유안타증권
[체크 포인트]
-1992년 설립돼 2007년 코스닥 상장. 2차전지 케이스인 원통형·중대형(각형) CAN, 상부 덮 개인 CAP ASS’Y 등의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 1Q22 연결기준 매출비중은 원통형 CAN 45%, 중대형 CAN 40% 등. 최대 고객사인 삼성SDI 내 원통형 CAN 공급비중은 80% 이상
-급격한 원재료 가격 인상에도 10% 이상의 높은 마진율을 꾸준히 유지하며 이익 체력을 증명.
-2025년까지 고객사의 공격적인 투자 확대의 최대 수혜가 될 것으로 전망. 2022년 제품별 매출액은 원통형 CAN 1,356억원(YoY+44%), 중대형 CAN 1,174억원(YoY+65%)을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 유진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박닌성의 기존 1~6 공장 가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박장성 1~5 공장까지 가동을 확대하면서 다양한 제품 생산 확대를 추진 중임.
-통신장비 부품의 삼성전자 및 국내 통신장비 업체 중심에서 에릭슨까지 공급이 확대되고 있고, 다양한 반도체장비 부품을 생산 확대하고 있음. 모바일 부품 사업도 기존 스마트폰 중심에서 노트북, 태블릿 등으로 확대하고 있음.
-3분기 예상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2,541억원, 영업이익 217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함. 전년동기 대비 46.4% 증가하며 최고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매수(유지) / 삼성증권
[체크 포인트]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150억원, 영업이익은 86억원을 달성해 시장 예상치와 큰 차이 없었음. 여전히 주력 제품인 소형 원형 CID와 중대형 각형 캡 어셈블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넘는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음.
-다만, 중대형 캡 어셈블리는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이었고 중대형 캔의 경우는 1분기에 비해 줄어듦. 이는 고객사의 분기 말 재고조정에 따른 영향이 지배적이었던 것으로 판단됨. 중대형 제품 판가 인상으로 인해 일정부분 상쇄된 셈.
-하반기 판가 인상과 원가 개선의 기회가 상존해 모멘텀이 기대됨. 중장기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4680 폼팩터가 확대되는 경우 원통형 CID를 주력하고 있는 동사에게도 프리미엄으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이 긍정적.
투자의견 : 매수(유지) / DB금융투자
[체크 포인트]
-하반기 실적 가장 편안. 광학솔루션의 피크 시즌이 시작되고 기판소재 사업부는 견조하고 전장부품 사업부는 진전이 있음. 3분기 영업이익은 4,312억원으로 48.7%(QoQ), 28.4%(YoY) 증가할 전망.
-LG이노텍 사업부 중 가장 수익성이 좋은 기판소재 사업부는 디스플레이 관련 부품 부진에도 양호한 패키지 기판으로 인해 높은 수익성이 유지되고 있음.
-기판소재 사업부의 올해 영업이익 기여도는 28%에 달할 전망. 전장부품 사업부는 차량 반도체 수급이 완화되면서 출하량이 늘고 판가도 일부 인상되면서 매출 흐름이 좋아 적자가 서서히 줄어들고 있음.
-고객사가 든든하기 때문에 가장 안정적인 실적을 낼 수 있고 6배 수준의 P/E면 부담도 없음. 최근 한 달간 해외전략고객 관련업체 주가를 보면 LG이노텍만 소외되어 있음.
투자의견 : 매수(유지) / IBK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KH바텍 2분기 매출액은 1분기 대비 18.6% 감소한 538억원. 국내 거래선의 물량 감소가 주요 원인이었던 것으로 분석. 3분기 매출액은 2분기 대비 3.5배 증가한 1,883억원으로 예상.
-힌지 물량이 크게 증가하는 것이 주요 원인. 3분기 출하 물량은 800만개를 상회할 전망. 대당 단가는 이전 제품에 비 해서 하락할 전망.
-영업이익 개선도 3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 3분기는 영업이익이 188억원으로 예상. 영업이익률은 10.0%로 개선될 전망.
-상반기 부진 이후 하반기부터 큰 폭으로 실적이 개선되는 중, 폴더블 핵심 부품 생산으로 성장 동력을 보유하고 있고, 신제품 및 신규 거래선 확대 가능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으로 추가 성장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다우 32909.59(-0.47%)
·나스닥 12381.30(0.00%)
·S&P500 4128.73(-0.22%)
·미 국채 10년물 연 3.0570%(0.72%포인트)
·WTI 93.74달러(0.01%)
·달러인덱스 108.62(-0.39%)
📅오늘의 일정
[해 외]
·韓-中 외교장관회담 및 수교 30주년 기념식 예정
·엔비디아 실적발표(한국시간 25일 오전 7시)
·미국 7월 잠정주택판매지수 발표
👀주목할 만한 보고서
씨에스윈드-"글로벌 그린빅뱅 최대 수혜주"
📋목표주가 : 10만원(유지) / 현재주가 : 6만54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유진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안(IRA)과 인프라부양안의 그린산업 정부 예산 투자액은 약 4,400억달러. 민간 투자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민관의 합산 투자 금액은 1조달러 이상.
-2023년부터 10년 이상 본격 투입될 약 2조달러의 미국과 유럽의 그린머니가 그린빅뱅을 가져오기에 충분.
-씨에스윈드는 올해 매출은 견조한 성장을 하지만,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7% 감소할 것으로 예상. 미국과 유럽 풍력 타워 공장의 인수로 인한 비용 증가가 이익 부진의 가장 큰 원인.
-202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조원, 1,246억원으로 올해 대비 24%, 69% 증가할 것으로 추정.
-RA 효과로 내년부터 매출과 이익의 턴어라운드가 커질 것.
LX인터내셔널-"현재를 즐겨라"
📈목표주가 : 5만3000원→6만원(상향) / 현재주가 : 3만89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흥국증권
[체크 포인트]
-최근 주가 상승에도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 적어도 올해 연말까지는 현재의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
-물류 부문 영업이익 둔화는 불가피하나, 에너지와 트레이딩 부문이 충분히 상쇄해 문제 없음. CRB×FX(환율을 고려한 상품가격지수), 유가보다는 석탄과 팜 가격, 운임지수가 수익의 Key Factor라는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음.
-12개월 Forward 기준 P/E, P/B는 각각 2.3배와 0.6배 수준에 불과함. 배당성향을 감안한 DPS는 3,000원이 가능해 배당수익률은 8.0%에 수준임. 본격화되고 있는 주가 재평가에 주 목. 양호한 실적 모멘텀에 따라 추가적인 재평가 가능성은 충분함.
유진테크-"와신상담"
📉목표주가 : 6만원→4만원(하향) / 현재주가 : 2만695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DB금융투자
[체크 포인트]
-2분기 실적은 매출액 762억원(+44.1%, YoY/ -33.5%, QoQ), 영업이익 60억원(-3.3%, YoY/ -81.4%, QoQ/ OPM +7.9%)으로 다소 부진. 2분기 SK하이닉스 향 잔여 장비입고 및 삼성전자 평택3 신규 NAND투자가 재개되었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고객사 투자 규모가 축소 혹은 지연되었기 때문.
-올해 동사의 연간 실적은 매출액 3,651억원(+12.5%), 영업이익 726억원(-1.8%)을 달성할 전망.
-유진테크에 대해 고객사 투자 축소 혹은 지연에 따른 단기 실적 추정치 하향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하향. 반면 동사의 주가는 연초대비 48% 수준 하락하며 단기 실적 부진은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되었다고 판단.
LIG넥스원-"수출비중과 수주잔고 상승으로 고성장구간 진입"
📋목표주가 : 14만원(유지) / 현재주가 : 9만42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IBK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 이는 양산사업 매출증가가 있었고, 수출사업 비중확대 에 따른 이익률 개선효과, 일부사업의 계약금액 증액 및 원가율 개선 등에 따른 것. 일회성 이익(70억원)을 제외하더라도 8.2%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
-수주잔고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40%대를 기록하고 있고 조만간 50%대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어 향후에도 수출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상반기말 기준 수주잔고는 8.1조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6.9조원대비 17% 상승. UAE 향 M-SAM 수출 계약건은 총수주금액 2.7조원 중 일부 약 820억원만 수주잔고에 우선 반영되어 있고 연말쯤 잔여분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
상신이디피-"꾸준한 실적 성장이 보인다"
📋목표주가 : 2만2000원(신규) / 현재주가 : 1만6900원투자의견 : 매수(신규) / 유안타증권
[체크 포인트]
-1992년 설립돼 2007년 코스닥 상장. 2차전지 케이스인 원통형·중대형(각형) CAN, 상부 덮 개인 CAP ASS’Y 등의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 1Q22 연결기준 매출비중은 원통형 CAN 45%, 중대형 CAN 40% 등. 최대 고객사인 삼성SDI 내 원통형 CAN 공급비중은 80% 이상
-급격한 원재료 가격 인상에도 10% 이상의 높은 마진율을 꾸준히 유지하며 이익 체력을 증명.
-2025년까지 고객사의 공격적인 투자 확대의 최대 수혜가 될 것으로 전망. 2022년 제품별 매출액은 원통형 CAN 1,356억원(YoY+44%), 중대형 CAN 1,174억원(YoY+65%)을 전망.
서진시스템-"박닌성에서 박장성까지 베트남 공장은 풀가동 준비 완료"
📋목표주가 : 2만2000원(유지) / 현재주가 : 1만355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유진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박닌성의 기존 1~6 공장 가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박장성 1~5 공장까지 가동을 확대하면서 다양한 제품 생산 확대를 추진 중임.
-통신장비 부품의 삼성전자 및 국내 통신장비 업체 중심에서 에릭슨까지 공급이 확대되고 있고, 다양한 반도체장비 부품을 생산 확대하고 있음. 모바일 부품 사업도 기존 스마트폰 중심에서 노트북, 태블릿 등으로 확대하고 있음.
-3분기 예상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2,541억원, 영업이익 217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함. 전년동기 대비 46.4% 증가하며 최고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신흥에스이씨-"기대되는 제품 믹스와 원가 개선"
📋목표주가 : 7만5000원(유지) / 현재주가 : 5만30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삼성증권
[체크 포인트]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150억원, 영업이익은 86억원을 달성해 시장 예상치와 큰 차이 없었음. 여전히 주력 제품인 소형 원형 CID와 중대형 각형 캡 어셈블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넘는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음.
-다만, 중대형 캡 어셈블리는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이었고 중대형 캔의 경우는 1분기에 비해 줄어듦. 이는 고객사의 분기 말 재고조정에 따른 영향이 지배적이었던 것으로 판단됨. 중대형 제품 판가 인상으로 인해 일정부분 상쇄된 셈.
-하반기 판가 인상과 원가 개선의 기회가 상존해 모멘텀이 기대됨. 중장기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4680 폼팩터가 확대되는 경우 원통형 CID를 주력하고 있는 동사에게도 프리미엄으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이 긍정적.
LG이노텍-"실적 전선 맑음"
📋목표주가 : 45만원(유지) / 현재주가 : 32만40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DB금융투자
[체크 포인트]
-하반기 실적 가장 편안. 광학솔루션의 피크 시즌이 시작되고 기판소재 사업부는 견조하고 전장부품 사업부는 진전이 있음. 3분기 영업이익은 4,312억원으로 48.7%(QoQ), 28.4%(YoY) 증가할 전망.
-LG이노텍 사업부 중 가장 수익성이 좋은 기판소재 사업부는 디스플레이 관련 부품 부진에도 양호한 패키지 기판으로 인해 높은 수익성이 유지되고 있음.
-기판소재 사업부의 올해 영업이익 기여도는 28%에 달할 전망. 전장부품 사업부는 차량 반도체 수급이 완화되면서 출하량이 늘고 판가도 일부 인상되면서 매출 흐름이 좋아 적자가 서서히 줄어들고 있음.
-고객사가 든든하기 때문에 가장 안정적인 실적을 낼 수 있고 6배 수준의 P/E면 부담도 없음. 최근 한 달간 해외전략고객 관련업체 주가를 보면 LG이노텍만 소외되어 있음.
KH바텍-"하반기 성수기 효과
📋목표주가 : 3만원(유지) / 현재주가 : 1만81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IBK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KH바텍 2분기 매출액은 1분기 대비 18.6% 감소한 538억원. 국내 거래선의 물량 감소가 주요 원인이었던 것으로 분석. 3분기 매출액은 2분기 대비 3.5배 증가한 1,883억원으로 예상.
-힌지 물량이 크게 증가하는 것이 주요 원인. 3분기 출하 물량은 800만개를 상회할 전망. 대당 단가는 이전 제품에 비 해서 하락할 전망.
-영업이익 개선도 3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 3분기는 영업이익이 188억원으로 예상. 영업이익률은 10.0%로 개선될 전망.
-상반기 부진 이후 하반기부터 큰 폭으로 실적이 개선되는 중, 폴더블 핵심 부품 생산으로 성장 동력을 보유하고 있고, 신제품 및 신규 거래선 확대 가능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으로 추가 성장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