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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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0원 내린 1339.5원에 출발한 뒤 낙폭을 키우고 있다.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당국의 환시 모니터링 발언으로 경계감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네고물량(달러 매도)이 상단을 제한해 이날 원·달러 환율은 1330원대 후반에서 등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