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SK이노 울산CLX, 항공유 생산 때 발생하는 폐기물 100% 재활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생산공정 개선…연간 최대 550t 매립 산업 폐기물 절감
    SK이노 울산CLX, 항공유 생산 때 발생하는 폐기물 100% 재활용
    SK이노베이션은 울산콤플렉스(울산CLX) 항공유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100% 재활용하는 데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연간 최대 550t(톤)의 매립 산업 폐기물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했다.

    항공유를 생산하는 공정인 SBM(Solid Bed Merox)에서는 가공되지 않은 등유인 조등유를 원료로 사용해 필터링하는 작업이 중요한데, 이 과정에서 스펜트 클레이(Spent Clay)라는 폐기물이 발생한다.

    울산CLX는 전량 매립해왔던 스펜트 클레이를 시멘트 원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폐흡착제 수준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스팀 퍼지(Steam Purge) 방식을 도입해 처리공정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올해 3월 기준 4호기 SBM 공정에서 약 250t의 스펜트 클레이를 폐흡착제 수준으로 만들어 시멘트 원료 등으로 재활용하고 있다.

    또 매립 폐기물 처리 비용을 줄여 연간 최대 5천만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최근 발표한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리포트에서 2025년까지 사업장 폐기물 재활용률 85%를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밝힌 바 있다.

    SK이노베이션 계열의 평균 폐기물 재활용률은 2017년 60%에서 지난해 83%로 상승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앞으로도 ESG 차원에서 폐기물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설날에 한복 안 사요" 부모들 돌변하더니…인기 폭발한 곳 [현장+]

      "인공지능(AI)으로 한복 입혀서 설날에 엄마, 아빠한테 보여주려고요."만 2세 아이를 둔 30대 직장인 A씨는 설날에 아기 한복을 구매할 생각이 없다고 털어놨다. 아기 한복은 들어가는 비용에 비해 실용성이 떨어져 ...

    2. 2

      가덕도 피습사건 TF, '테러 미지정' 김상민 前 검사 압색

      이재명 대통령 피습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 태스크포스(TF)가 김상민 전 부장검사를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TF는 지난 12일 김 전 검사의 자택에 수사관을 보내 서류와 PC ...

    3. 3

      벽시계·액자까지…한파에 판잣집 지어진 서울역 텐트촌 [현장+]

      지난 4일 오전 찾은 서울 중구 서울역 서부 교차로 인근 텐트촌. 차가운 바람이 얼굴을 파고드는 날씨에 파란 천막과 낡은 텐트 10여동이 서울로 공중 보행로 기둥 아래 다닥다닥 붙어 있었다. 최근 이어진 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