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오션 골프앤리조트, 블라디보스토크 최초의 골프리조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러시아 연해주에 짓는 ‘블라디보스토크 퍼시픽오션 골프앤리조트’가 주주 회원을 모집한다. 1년 중 8개월 동안 골프 라운드가 가능한 기후인 데다 인근 카지노 시설을 즐길 수 있어 주목된다.
국내 기업인 해중디벨로퍼스가 연해주에 현지 법인인 로한전문개발회사를 설립해 짓고 있다. 이 리조트는 블라디보스토크에 들어서는 최초의 골프장이다. 36홀(250만8000㎡) 골프 코스와 150실의 호텔·골프텔, 50동 골프 빌리지로 구성된다.
한국에서 가기 쉽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은 인천공항에서 1시간40분대에 도달한다. 리조트는 현지 공항에서 차로 15분대에 닿을 수 있다. 골프장 인근에는 러시아 연방정부가 지정한 내·외국인 카지노 단지가 들어서 운영 중이다. 주주 회원 가입비는 3000만원, 5000만원이다. 7년 만기 전액 반환 조건이며, 무기명 4인에게 월 8회, 16회 그린피 무료 혜택이 주어진다. 이후에는 그린피 70%를 할인한다.
국내 기업인 해중디벨로퍼스가 연해주에 현지 법인인 로한전문개발회사를 설립해 짓고 있다. 이 리조트는 블라디보스토크에 들어서는 최초의 골프장이다. 36홀(250만8000㎡) 골프 코스와 150실의 호텔·골프텔, 50동 골프 빌리지로 구성된다.
한국에서 가기 쉽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은 인천공항에서 1시간40분대에 도달한다. 리조트는 현지 공항에서 차로 15분대에 닿을 수 있다. 골프장 인근에는 러시아 연방정부가 지정한 내·외국인 카지노 단지가 들어서 운영 중이다. 주주 회원 가입비는 3000만원, 5000만원이다. 7년 만기 전액 반환 조건이며, 무기명 4인에게 월 8회, 16회 그린피 무료 혜택이 주어진다. 이후에는 그린피 70%를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