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 미래가치를 가장 가깝게 누리는 오피스텔…자연의 미학 담은 '아스티 캐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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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3구’의 공급 가뭄 현상이 지속되면서, 대체 주거상품으로 꼽히는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특히 정부가 연내 아파트를 제외한 소형 주택에 한해 등록임대사업자 제도를 정상화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요자의 관심은 더욱 집중되는 모습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7년 1월부터 현재(2022년 8월 15일 기준) ‘강남3구’ 지역에서는 총 8,623가구가 일반에 공급됐다. 특히 2021년 6월 분양한 ‘래미안 원베일리(224가구)’를 끝으로 1년 넘게 일반 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최근 철근과 레미콘, 골재 등 건설자재 가격 폭등까지 더해지면서 연내 신규 공급도 순탄치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강남권에서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 상품인 오피스텔이 높은 몸값을 자랑 중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초구 서초동 일원의 ‘부띠크 모나코’ 오피스텔 전용 153㎡는 지난 4월 37억원에 새 주인을 맞았다. 이는 바로 직전 거래인 2019년 8월(17억원) 대비 20억원 거량 오른 금액이다.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앤드롯데월드몰’ 오피스텔 역시 지난 3월에 이어 8월에도 100억원에 실거래되며, 올해 서울시 오피스텔 매매 거래 중 가장 높은 금액으로 거래됐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연내 등록임대사업자 제도 정상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제도는 임대주택으로 등록 시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와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세제 혜택이 적용되는 소형 주택의 범위를 확대하고 다주택자의 보유세 부담을 덜어 민간임대 물량을 늘리겠다는 의지다. 더욱이 정부에서는 이번 세제 혜택을 아파트를 제외한 소형 주택에 우선 적용하겠다고 밝혀 대표적인 소형 주거 상품인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얻을 전망이다.
부동산 디벨로퍼 오버나인홀딩스는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99번지 일원에서 지하 8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7~48㎡, 주거용 오피스텔 187실로 구성된 ‘아스티 캐빈’을 분양 중이다. 복잡한 도시에서 조용하면서도 안전하게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캐빈(CABIN)을 콘셉트로 외관부터 내부 평면, 커뮤니티까지 자연의 미학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오피스텔 내부는 소형 면적임에도 불구하고 3Bay(일부)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전실 2룸형 설계로 공간의 실용성과 활용성까지 고려했다. 또 순환형 동선 설계와 유리 소재 마감재를 적극 도입해 개방감도 높였다.
여기에 1~2인 가구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담을 수 있는 진화한 평면 설계도 적용된다. 양방향에서 개폐가 가능한 옷장, 사용하지 않을 때는 생활감을 감출 수 있도록 설계된 히든 키친, 손쉽게 조명 계획을 변경할 수 있는 마그네틱 레일 조명 설비 등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주거의 편리함까지 더하는 미학적 특화 설계다.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적용으로 공간의 고급스러움도 더했다. 오피스텔 전 타입에는 오벨리노(obellino), 도이모 쿠치네(Doimo Cucine) 등 수입 가구가 배치되며, 삼성전자의 콤비냉장고, 드럼세탁기, 건조기, 에어드레서 등 생활에 필요한 기본 가전까지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프라이빗하게 누리는 커뮤니티 서비스도 장점이다. 지상 1층 로비에는 라이브러리 기능을 갖춘 독립된 공유 오피스인 ‘노매딕 워크스페이스’를 배치해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최상층에는 독립적인 동선으로 꾸며진 ‘루프탑 포레스트’를 조성해 언제든 자연의 치유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스크린 골프 클럽과 런더리 코너, 세대창고, 공유주방 등이 함께 구성될 예정이다.
넉넉한 주차 공간도 눈길을 끈다. ‘아스티 캐빈’은 법정 주차 대수의 127%를 주차 공간으로 확보했는데, 최근 강남권에 공급되는 오피스텔 대부분이 법정 주차 대수에 간신히 맞춰 공급되는 점과 비교하면 확연하게 눈에 띄는 점이다.
특히 한 번에 차량 다섯 대가 동시에 주차가 가능하도록 설계해 바쁜 출퇴근 시간에 주차로 인해 겪는 불편함과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최근 친환경 자동차를 선호하는 2030세대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전기차 충전 설비도 5대 설치될 예정이다.
가장 대표적으로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강남구 삼성동(코엑스)~송파구 잠실동(잠실종합운동장)을 잇는 199만㎡ 부지에 전시, 컨벤션, 호텔, 스포츠 콤플렉스 등을 조성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을 꼽을 수 있다. 총 사업비는 약 2조 1600억원 규모로 복합시설로는 국내 최대 민간투자사업이다.
여기에 4차 산업 일자리 창출의 거점이 될 송파 ICT보안 클러스터 복합개발도 순항 중이다.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중앙전파관리소 부지에 약 550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7만4천여㎡ 규모의 복합업무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더욱이 송파구가 이 일대를 문정비즈밸리와 연계한 미래성장동력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한다고 밝혀 향후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업무중심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강남권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 호재도 있다. 현재 ‘아스티 캐빈’은 서울 지하철 3호선과 8호선 환승역인 가락시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데, 위례신사선이 개통되면(2027년 예정) 삼성역을 거쳐 신사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스티 캐빈’은 현재 서울 강남구 학동역 사거리 부근에서 갤러리를 운영 중이며, 100%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문의 : 1544-5231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7년 1월부터 현재(2022년 8월 15일 기준) ‘강남3구’ 지역에서는 총 8,623가구가 일반에 공급됐다. 특히 2021년 6월 분양한 ‘래미안 원베일리(224가구)’를 끝으로 1년 넘게 일반 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최근 철근과 레미콘, 골재 등 건설자재 가격 폭등까지 더해지면서 연내 신규 공급도 순탄치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강남권에서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 상품인 오피스텔이 높은 몸값을 자랑 중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초구 서초동 일원의 ‘부띠크 모나코’ 오피스텔 전용 153㎡는 지난 4월 37억원에 새 주인을 맞았다. 이는 바로 직전 거래인 2019년 8월(17억원) 대비 20억원 거량 오른 금액이다.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앤드롯데월드몰’ 오피스텔 역시 지난 3월에 이어 8월에도 100억원에 실거래되며, 올해 서울시 오피스텔 매매 거래 중 가장 높은 금액으로 거래됐다.
○규제 완화 기대감에 인기 상승 ‘오피스텔’
정부의 규제 완화 기조도 오피스텔 시장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부가 주거용 오피스텔 등 소형 주거시설을 보유세의 기준이 되는 주택 수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에 이어, 등록임대사업자 제도 정상화 방안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연내 등록임대사업자 제도 정상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제도는 임대주택으로 등록 시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와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세제 혜택이 적용되는 소형 주택의 범위를 확대하고 다주택자의 보유세 부담을 덜어 민간임대 물량을 늘리겠다는 의지다. 더욱이 정부에서는 이번 세제 혜택을 아파트를 제외한 소형 주택에 우선 적용하겠다고 밝혀 대표적인 소형 주거 상품인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얻을 전망이다.
○자연의 미학을 담은 주거 공간
이런 가운데, 임대수요가 풍부한 송파구에서 차별화된 콘셉트를 적용한 주거용 오피스텔이 선보여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부동산 디벨로퍼 오버나인홀딩스는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99번지 일원에서 지하 8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7~48㎡, 주거용 오피스텔 187실로 구성된 ‘아스티 캐빈’을 분양 중이다. 복잡한 도시에서 조용하면서도 안전하게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캐빈(CABIN)을 콘셉트로 외관부터 내부 평면, 커뮤니티까지 자연의 미학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오피스텔 내부는 소형 면적임에도 불구하고 3Bay(일부)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전실 2룸형 설계로 공간의 실용성과 활용성까지 고려했다. 또 순환형 동선 설계와 유리 소재 마감재를 적극 도입해 개방감도 높였다.
여기에 1~2인 가구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담을 수 있는 진화한 평면 설계도 적용된다. 양방향에서 개폐가 가능한 옷장, 사용하지 않을 때는 생활감을 감출 수 있도록 설계된 히든 키친, 손쉽게 조명 계획을 변경할 수 있는 마그네틱 레일 조명 설비 등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주거의 편리함까지 더하는 미학적 특화 설계다.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적용으로 공간의 고급스러움도 더했다. 오피스텔 전 타입에는 오벨리노(obellino), 도이모 쿠치네(Doimo Cucine) 등 수입 가구가 배치되며, 삼성전자의 콤비냉장고, 드럼세탁기, 건조기, 에어드레서 등 생활에 필요한 기본 가전까지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프라이빗하게 누리는 커뮤니티 서비스도 장점이다. 지상 1층 로비에는 라이브러리 기능을 갖춘 독립된 공유 오피스인 ‘노매딕 워크스페이스’를 배치해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최상층에는 독립적인 동선으로 꾸며진 ‘루프탑 포레스트’를 조성해 언제든 자연의 치유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스크린 골프 클럽과 런더리 코너, 세대창고, 공유주방 등이 함께 구성될 예정이다.
넉넉한 주차 공간도 눈길을 끈다. ‘아스티 캐빈’은 법정 주차 대수의 127%를 주차 공간으로 확보했는데, 최근 강남권에 공급되는 오피스텔 대부분이 법정 주차 대수에 간신히 맞춰 공급되는 점과 비교하면 확연하게 눈에 띄는 점이다.
특히 한 번에 차량 다섯 대가 동시에 주차가 가능하도록 설계해 바쁜 출퇴근 시간에 주차로 인해 겪는 불편함과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최근 친환경 자동차를 선호하는 2030세대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전기차 충전 설비도 5대 설치될 예정이다.
○송파구 미래가치를 중심에서 누리는 입지
‘아스티 캐빈’이 조성되는 송파구 일대는 굵직한 개발 호재를 여럿 갖추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곳이다.가장 대표적으로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강남구 삼성동(코엑스)~송파구 잠실동(잠실종합운동장)을 잇는 199만㎡ 부지에 전시, 컨벤션, 호텔, 스포츠 콤플렉스 등을 조성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을 꼽을 수 있다. 총 사업비는 약 2조 1600억원 규모로 복합시설로는 국내 최대 민간투자사업이다.
여기에 4차 산업 일자리 창출의 거점이 될 송파 ICT보안 클러스터 복합개발도 순항 중이다.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중앙전파관리소 부지에 약 550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7만4천여㎡ 규모의 복합업무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더욱이 송파구가 이 일대를 문정비즈밸리와 연계한 미래성장동력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한다고 밝혀 향후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업무중심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강남권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 호재도 있다. 현재 ‘아스티 캐빈’은 서울 지하철 3호선과 8호선 환승역인 가락시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데, 위례신사선이 개통되면(2027년 예정) 삼성역을 거쳐 신사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스티 캐빈’은 현재 서울 강남구 학동역 사거리 부근에서 갤러리를 운영 중이며, 100%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문의 : 1544-5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