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재생의료協, 제1회 오픈이노베이션 투자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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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CARM)는 제1회 오픈 이노베이션 투자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CARM 회원사 40곳, 투자 전문기관 30여곳 등이 참석했다. 투자기관 중에서는 한국투자파트너스와 데일리파트너스가 후원사로 나섰다.
행사에서는 입셀 엑소스템텍 지아이셀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등 14개의 바이오 기업이 발표했다. 투자기관으로 한국투자파트너스 데일리파트너스 DSC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해 바이오 기업들과 투자 및 개발 현황 등을 논의했다.
강경선 CARM 회장(강스템바이오텍 의장)은 "비록 바이오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세포·유전자 치료 산업이 미래 먹거리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산업 참여자 모두가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기획을 맡은 이의일 CARM 기업교류위원회 위원장(엑셀세라퓨틱스 대표) 역시 "대내외적으로 바이오 산업이 많이 어려운 가운데 많은 기업이 참여해 바이오 투자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국내를 대표할 수 있는 투자 콘퍼런스로 키워가겠다"고 했다.
CARM은 2016년 국내 재생의료 산업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40여개의 기업들이 모여 만든 단체다.
최지원 기자 jwchoi@hankyung.com
이번 콘퍼런스에는 CARM 회원사 40곳, 투자 전문기관 30여곳 등이 참석했다. 투자기관 중에서는 한국투자파트너스와 데일리파트너스가 후원사로 나섰다.
행사에서는 입셀 엑소스템텍 지아이셀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등 14개의 바이오 기업이 발표했다. 투자기관으로 한국투자파트너스 데일리파트너스 DSC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해 바이오 기업들과 투자 및 개발 현황 등을 논의했다.
강경선 CARM 회장(강스템바이오텍 의장)은 "비록 바이오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세포·유전자 치료 산업이 미래 먹거리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산업 참여자 모두가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기획을 맡은 이의일 CARM 기업교류위원회 위원장(엑셀세라퓨틱스 대표) 역시 "대내외적으로 바이오 산업이 많이 어려운 가운데 많은 기업이 참여해 바이오 투자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국내를 대표할 수 있는 투자 콘퍼런스로 키워가겠다"고 했다.
CARM은 2016년 국내 재생의료 산업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40여개의 기업들이 모여 만든 단체다.
최지원 기자 jw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