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재생의료協, 제1회 오픈이노베이션 투자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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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퍼런스에는 CARM 회원사 40곳, 투자 전문기관 30여곳 등이 참석했다. 투자기관 중에서는 한국투자파트너스와 데일리파트너스가 후원사로 나섰다.
강경선 CARM 회장(강스템바이오텍 의장)은 "비록 바이오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세포·유전자 치료 산업이 미래 먹거리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산업 참여자 모두가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기획을 맡은 이의일 CARM 기업교류위원회 위원장(엑셀세라퓨틱스 대표) 역시 "대내외적으로 바이오 산업이 많이 어려운 가운데 많은 기업이 참여해 바이오 투자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국내를 대표할 수 있는 투자 콘퍼런스로 키워가겠다"고 했다.
최지원 기자 jw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