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해 미래창의혁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제주미래창의캠퍼스 현판식 및 개원식이 24일 한라일보사에서 열렸다.

미래창의혁신 인재 양성 위한 '제주미래창의캠퍼스' 개원
이날 개원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 김건일 한라일보사 대표이사(제주미래창의캠퍼스 대표), 국제미래학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국제미래학회와 한라일보사는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 하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시대에 미래지향적이고 건강한 사회를 위한 교육 및 공동사업을 위해 지난 5월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양측은 협약에 따른 후속 사업으로 국제미래학회 부설기관인 제주미래창의캠퍼스를 한라일보사에 개설했다.

제주미래창의캠퍼스는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창의혁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맞춤형 미래지향 전문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역량 위탁·연수', '글로벌 경쟁력 강화 국내·외 연수', '컨설팅 및 전문가 자격증 과정', '미래예측 전략 최고위 과정', '4차산업 리더스 포럼' 등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