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다이닝을 결합했다…신개념 공간 '테라스꾸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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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브랜드 '꾸까'(KUKKA)가 기존에 운영하던 광화문점 카페를 꽃과 다이닝이 합쳐진 '테라스꾸까'(Terrace KUKKA)로 재단장했다고 24일 밝혔다.
테라스꾸까는 꽃과 식음료(F&B)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종로'라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F&B와 함께 꽃을 즐기고 주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문한 꽃은 화병을 활용해 바로 테이블을 장식되며 포장까지 책임진다. 분리된 공간에서 플라워 클래스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공간 체험이 가능하다.
또 방문객들은 다양한 꽃 관람이 가능하다. 꽃을 재료로 2차 가공을 거친 작품들을 새롭게 선보이는 문화공간의 의미를 강화했다는 게 테라스꾸까 측 설명이다.
인테리어는 우드 소재로 연출해 따뜻한 느낌을 강조했고 천장 등 내부 곳곳에 세라믹과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포인트를 가미했다.
테라스꾸까는 일반적인 플라워 샵처럼 자유롭게 꽃 판매가 이루어진다. 다이닝 바를 이용할 경우 사전예약 서비스를 통해 방문이 가능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소식을 미리 알 수 있다.
테라스꾸까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도록 꽃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꽃을 직접 스타일링한 곳에서 음식까지 경험할 수 있는 이색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테라스꾸까는 꽃과 식음료(F&B)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종로'라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F&B와 함께 꽃을 즐기고 주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문한 꽃은 화병을 활용해 바로 테이블을 장식되며 포장까지 책임진다. 분리된 공간에서 플라워 클래스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공간 체험이 가능하다.
또 방문객들은 다양한 꽃 관람이 가능하다. 꽃을 재료로 2차 가공을 거친 작품들을 새롭게 선보이는 문화공간의 의미를 강화했다는 게 테라스꾸까 측 설명이다.
인테리어는 우드 소재로 연출해 따뜻한 느낌을 강조했고 천장 등 내부 곳곳에 세라믹과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포인트를 가미했다.
테라스꾸까는 일반적인 플라워 샵처럼 자유롭게 꽃 판매가 이루어진다. 다이닝 바를 이용할 경우 사전예약 서비스를 통해 방문이 가능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소식을 미리 알 수 있다.
테라스꾸까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도록 꽃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꽃을 직접 스타일링한 곳에서 음식까지 경험할 수 있는 이색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