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한국화랑협회와 함께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키아프) 인천공항 특별전'을 개막했다. 이번 전시에선 20여 갤러리가 참여하고 현대미술 작품과 미디어 아트, NFT(대체불가능토큰) 작품까지 약 60여 점이 내달 25일까지 선보인다. 24일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교통센터에서 시민들이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임대철 한경디지털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