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해외 포트폴리오 50%는 미국 소비, 25%는 에너지업종에 투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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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리더의 시각
유동원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 본부장
"인플레 압력 크게 완화될 것...적극적으로 종목 선별해야"
"천연가스 생산기업, 신재생에너지 업체 유망" 미국 증시가 약 20% 정도 상승 이후 지난주 2% 이상의 조정이 나타났다. 일부에서는 베어마켓랠리가 끝나고 대세하락장이 다시 시작된 것이 아닌지 우려를 한다. 에너지 가격의 급등으로 유럽의 생산자 물가 지수가 30% 이상 치솟고, 유럽의 경제 위기 가능성이 논의 되는 가운데 달러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나스닥의 기술적 분석으로는 단기적으로는 조정 구간에 진입한 것 만은 사실이다. 120일 이동평균선을 터치하고 하락 반전했다. 하지만, 미국 증시의 조정은 오는 미연준의 9월 21일 FOMC를 전후로 마무리를 하고, 다시 지금 지수대비 연말까지 추가 상승 2자리 수를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에, 우리는 지금은 알파전략을 펴는, 즉, 종목 선별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 판단한다.
현재 미국 내의 인플레이션 압력은 향후 큰 폭으로 하락 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지난 7월에 물가는 전달 대비 상승을 하지 않았고, 이 추세가 지속된다면, 내년 상반기에는 인플레이션이 3% 대로 하락 안정화 될 것이다. 따라서, 미연준의 금리 인상 스케줄은 올해 말까지 3.25~3.5% 수준까지만 확대될 것이라 추측된다. 그 후에 금리 인상 폭은 0.5% 포인트 미만의 아주 천천히 인상, 또는 거의 인상이 없는 2023년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따라서, 미국 증시의 상승 모멘텀이 다시 시작될 가능성이 확대될 것이다. 유가는 향후 지속 하락 해 배럴당 75달러 수준까지 도달 가능하지만, 탄소배출 제로 관련 신재생에너지에 포함된 천연가스의 수요는 높게 유지되어 가격은 하락 안정화될 것을 예상한다. 종목 선별에 있어 미국 천연가스 생산 기업들에 관심은 꼭 필요한 시기이고,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업체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도 가장 중요하다.
글로벌 투자에 있어서 4차산업 혁명의 필수 업종인 에너지 업종 내에서 천연가스와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투자를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전체 글로벌 포트폴리오의 25%는 에너지 업종으로 꼭 가져갈 것을 추천하고, 이 안에서 20%는 천연가스 관련주, 80%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주 투자를 추천 드린다.
미국 유동성 감소 추세는 여전히 급격하게 나타나고 있다. M1 증가율 6.3%, M2 증가율 5.9%까지 하락했고, 향후 5% 수준 정도에 유지 될 것이 예상된다. 하지만, 장단기 금리차 역전 이후 예대율은 지속적으로 상승 추세를 보여, 여전히 미국 은행권의 대출 증가율이 10% 이상 유지되고 있다. 따라서, 우리의 분석으로는 당장은 경기침체 위기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고, 빨라야 2024~2025년에 대출증가율이 급격하게 하락하며 큰 위기가 나타날 확률이 높다. 지금은 크게 우려하지 않는다.
유동성 지표와 펀더멘털 지표로 분석했을 때 미국 S&P500은 향후 1~2년 내에 최소 4,700 돌파, 나스닥은 향후 1~2년 내에 16,100은 충분히 돌파 가능하다 판단한다. 여전히 튼튼한 미국 소비자들과 기업들의 소비가 지속되며, 미국 소매 판매 추이는 향후 안정적인 성장 보일 것이 예상된다. 따라서, 미국 경기 침체는 2023년에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 예상된다.
따라서, 미국 소비 업종 투자도 적극적으로 유지할 것을 추천 드린다. 그 소비 업종 안에 전기차 업종도 포함된다. 임의소비재, 필수소비재, IT 산업, 헬스케어 그리고 주택건설 업 종 등을 포함하는 미국 소비 업종에 대한 투자 비중을 글로벌 포트폴리오의 50% 이상은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이 업종 안에서도 인플레이션에 가격전가 가능한 기업들, 즉 물량 성장과 가격의 상승이 가능한 기업 위주로 투자를 한다면 향후 1년 내에 20% 이상의 수익률을 창출할 수 있다 판단된다.
유동원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 본부장
"인플레 압력 크게 완화될 것...적극적으로 종목 선별해야"
"천연가스 생산기업, 신재생에너지 업체 유망" 미국 증시가 약 20% 정도 상승 이후 지난주 2% 이상의 조정이 나타났다. 일부에서는 베어마켓랠리가 끝나고 대세하락장이 다시 시작된 것이 아닌지 우려를 한다. 에너지 가격의 급등으로 유럽의 생산자 물가 지수가 30% 이상 치솟고, 유럽의 경제 위기 가능성이 논의 되는 가운데 달러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나스닥의 기술적 분석으로는 단기적으로는 조정 구간에 진입한 것 만은 사실이다. 120일 이동평균선을 터치하고 하락 반전했다. 하지만, 미국 증시의 조정은 오는 미연준의 9월 21일 FOMC를 전후로 마무리를 하고, 다시 지금 지수대비 연말까지 추가 상승 2자리 수를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에, 우리는 지금은 알파전략을 펴는, 즉, 종목 선별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 판단한다.
현재 미국 내의 인플레이션 압력은 향후 큰 폭으로 하락 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지난 7월에 물가는 전달 대비 상승을 하지 않았고, 이 추세가 지속된다면, 내년 상반기에는 인플레이션이 3% 대로 하락 안정화 될 것이다. 따라서, 미연준의 금리 인상 스케줄은 올해 말까지 3.25~3.5% 수준까지만 확대될 것이라 추측된다. 그 후에 금리 인상 폭은 0.5% 포인트 미만의 아주 천천히 인상, 또는 거의 인상이 없는 2023년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따라서, 미국 증시의 상승 모멘텀이 다시 시작될 가능성이 확대될 것이다. 유가는 향후 지속 하락 해 배럴당 75달러 수준까지 도달 가능하지만, 탄소배출 제로 관련 신재생에너지에 포함된 천연가스의 수요는 높게 유지되어 가격은 하락 안정화될 것을 예상한다. 종목 선별에 있어 미국 천연가스 생산 기업들에 관심은 꼭 필요한 시기이고,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업체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도 가장 중요하다.
글로벌 투자에 있어서 4차산업 혁명의 필수 업종인 에너지 업종 내에서 천연가스와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투자를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전체 글로벌 포트폴리오의 25%는 에너지 업종으로 꼭 가져갈 것을 추천하고, 이 안에서 20%는 천연가스 관련주, 80%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주 투자를 추천 드린다.
미국 유동성 감소 추세는 여전히 급격하게 나타나고 있다. M1 증가율 6.3%, M2 증가율 5.9%까지 하락했고, 향후 5% 수준 정도에 유지 될 것이 예상된다. 하지만, 장단기 금리차 역전 이후 예대율은 지속적으로 상승 추세를 보여, 여전히 미국 은행권의 대출 증가율이 10% 이상 유지되고 있다. 따라서, 우리의 분석으로는 당장은 경기침체 위기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고, 빨라야 2024~2025년에 대출증가율이 급격하게 하락하며 큰 위기가 나타날 확률이 높다. 지금은 크게 우려하지 않는다.
유동성 지표와 펀더멘털 지표로 분석했을 때 미국 S&P500은 향후 1~2년 내에 최소 4,700 돌파, 나스닥은 향후 1~2년 내에 16,100은 충분히 돌파 가능하다 판단한다. 여전히 튼튼한 미국 소비자들과 기업들의 소비가 지속되며, 미국 소매 판매 추이는 향후 안정적인 성장 보일 것이 예상된다. 따라서, 미국 경기 침체는 2023년에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 예상된다.
따라서, 미국 소비 업종 투자도 적극적으로 유지할 것을 추천 드린다. 그 소비 업종 안에 전기차 업종도 포함된다. 임의소비재, 필수소비재, IT 산업, 헬스케어 그리고 주택건설 업 종 등을 포함하는 미국 소비 업종에 대한 투자 비중을 글로벌 포트폴리오의 50% 이상은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이 업종 안에서도 인플레이션에 가격전가 가능한 기업들, 즉 물량 성장과 가격의 상승이 가능한 기업 위주로 투자를 한다면 향후 1년 내에 20% 이상의 수익률을 창출할 수 있다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