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를 통해 면접을 체험하고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는 ‘메타버스 모의면접관’도 올해 처음 도입됐다. 취업 컨설팅과 해외 취업 상담, 40개 금융사 인사 담당자의 ‘라이브 채용설명회’ 등도 이뤄진다. 금융위원회는 이번 행사에 1만5000명 이상의 청년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금융감독원도 신입 종합직원(5급) 130명 채용에 나선다. 작년(90명)보다 채용 규모가 40명 늘었다. 채용 분야는 경영학 법학 경제학 IT 통계학 금융공학 소비자학 등 7개이며, 원서 접수는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다.
글=이인혁/사진=임대철 한경디지털랩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