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 예산 1조545억원보다 2361억원(22.39%) 늘어난 1조2906억원으로 편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온산읍 종합행정복지타운(100억원), 남부장애인복지관 건립(37억원), 언양 체육공원 조성사업 용역(2억원), 신혼부부 주택 대출이자 지원(4억6000만원), 농업기반시설(39억원), 도로 개설 및 정비(106억원) 등이다. 추경예산안은 군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2일 확정한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