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아트페어(KIAF) 인천공항 특별전’이 24일 인천국제공항 제1교통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단군 이래 최대 미술축제’로 불리는 KIAF-프리즈아트페어의 전초전 성격으로, 다음달 2일 본행사 개막을 앞두고 해외 미술계 관계자들에게 한국 미술의 경쟁력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임대철 한경디지털랩 기자 playl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