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싱가포르 법인 개소…"중동·아태 정책금융 기업 지원" 입력2022.08.24 17:47 수정2022.08.25 00:33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수출입은행이 지난 23일 싱가포르 법인 개점식을 하고 영업을 시작했다. 수은은 싱가포르 법인을 중동과 아시아·태평양을 아우르는 정책금융 거점 법인으로 삼아 현지 주요 발주처 및 투자은행 등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한국 기업의 해외 수주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훈 주싱가포르 대사(왼쪽 두 번째)와 윤희성 수은 행장(세 번째), 유광훈 수은 싱가포르 법인장(네 번째) 등이 개점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싱가포르, 남성 간 성관계 처벌법 폐지…"범죄로 만들 이유 없어" 싱가포르 정부가 남성 간 성관계를 처벌하는 법을 폐지하기로 했다.22일 AP통신은 전날 싱가포르가 영국이 식민 통치하던 시기 도입된 형법의 377A 조항을 폐지함으로써 남성 간 성관계를 비범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 2 공적자금 2.3조 이자 한 푼도 안 갚은 대우조선 대우조선해양이 수출입은행으로부터 지원받은 2조3000억원가량의 공적자금에 대한 이자를 한 푼도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2분기 기준 수은은 대우조선이 발행한 2조338억원어치 영구 전... 3 "우리가 인질이냐"…뒤통수 맞은 분당 집주인들 '부글부글' 정부가 1기 신도시 재건축을 위한 마스터플랜 마련 시점을 2024년으로 확정하자 각 지역에서 반발이 쏟아지고 있다. 당초 연말께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 삽을 뜨겠다던 약속이 어그러진 탓이다.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