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효과에 주가도 '핑크빛'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대표 걸그룹 블랙핑크의 컴백 효과에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9시 22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2,800원(4.81%) 오른 6만 1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블랙핑크가 다음 달 16일 발표하는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의 선주문량이 200만장을 넘겼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여성 아티스트 가운데 역대 최고 기록이며, 업계에서는 앨범 발매일까지 3주나 남은 만큼 300만장 판매 기록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