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이틀째 하락세...1330원대로 내려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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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0.6원 하락한 1341.5원에 거래를 시작한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부터 1330원 후반대를 기록 중이다.
24일(현지시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전장보다 0.01% 오른 108.565를 기록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오늘 원달러 환율은 달러화 상승 둔화, 당국 미세조정 경계와 한은 총재 환율 관련 발언 관망 속 소폭 하락을 예상한다"며 "국채 금리 상승에도 달러 강세가 고점 매도 유입에 주춤하면서 원화를 비롯한 신흥국 통화 약세 부담을 경감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양한나 블루밍비트 기자 sheep@bloomingbit.io
25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0.6원 하락한 1341.5원에 거래를 시작한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부터 1330원 후반대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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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오늘 원달러 환율은 달러화 상승 둔화, 당국 미세조정 경계와 한은 총재 환율 관련 발언 관망 속 소폭 하락을 예상한다"며 "국채 금리 상승에도 달러 강세가 고점 매도 유입에 주춤하면서 원화를 비롯한 신흥국 통화 약세 부담을 경감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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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블루밍비트 기자 sheep@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