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예·적금 금리 0.40%p 올려 김보형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8.25 10:30 수정2022.08.25 10: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농협은행은 오는 29일부터 예·적금 금리를 최대 0.40%포인트 올린다고 25일 밝혔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데 따른 조치다.농협은행의 정기 예금 금리는 0.25%포인트, 적립식 예금 금리는 0.25~0.40%포인트 오른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준금리, 1년 새 2%p 껑충…이자 눈덩이에 '영끌족' 비상 [조미현의 외환·금융 워치] 한국은행이 25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연 2.5%로 결정했다. 지난해 8월 연 0.5%에서 1년 만에 2%포인트나 급상승한 것이다. 이에 따라 가계가 추가로 부담하는 이자는 지난 1년 사이 27조원 이상... 2 한은, 올해 물가전망치 '5.2%'…외환위기 후 최고치로 올렸다 한국은행이 25일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기존 4.5%에서 5.2%로 올려잡았다. 이는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최고 수준이다. 1998년 당시 연간 물가 전망치는 9.0%(1월 전망기준), 실적치는 7.5%였다.... 3 한은, 8월 기준금리 0.25%p 인상…올해 성장률 2.6%·물가 5.2% 전망 한국은행이 25일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8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했다. 이로써 국내 기준금리는 연 2.25%에서 2.5%로 상승했다.한은이 기준금리를 올린 건 올해 들어 네 번째(4&mi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