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기준금리 0.25%p 인상 결정은 금통위원 '만장일치'" 채선희 기자 입력2022.08.25 11:16 수정2022.08.25 11: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뉴스1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5일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8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것은 금통위원들의 만장일치 결정이었다"고 말했다.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은 "5~6%대 고물가 지속될 듯…금리 인상 기조 이어갈 필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5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는 결정을 내린 뒤 "물가가 목표수준을 크게 웃도는 높은 오름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금리인상 기조를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금통위는 이... 2 농협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예·적금 금리 0.40%p 올려 농협은행은 오는 29일부터 예·적금 금리를 최대 0.40%포인트 올린다고 25일 밝혔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데 따른 조치다.농협은행의 정기 예금 금리는 0.25... 3 기준금리, 1년 새 2%p 껑충…이자 눈덩이에 '영끌족' 비상 [조미현의 외환·금융 워치] 한국은행이 25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연 2.5%로 결정했다. 지난해 8월 연 0.5%에서 1년 만에 2%포인트나 급상승한 것이다. 이에 따라 가계가 추가로 부담하는 이자는 지난 1년 사이 27조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