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안전을 선물"…강원소방본부, 화재 예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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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는 다음 달 12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년(2017∼2021년)간 추석 명절에 화재 96건이 발생해 3명이 다치고 5억4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장소는 음식점, 숙박 시설, 창고 등 비주거 시설이 43건으로 가장 많았고, 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42건을 차지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숙박시설,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대형화재 예방 안전 점검을 벌이고 전통시장과 대형판매점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컨설팅에 나선다.
용석진 예방안전과장은 "화재 안전대책에 힘써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년(2017∼2021년)간 추석 명절에 화재 96건이 발생해 3명이 다치고 5억4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장소는 음식점, 숙박 시설, 창고 등 비주거 시설이 43건으로 가장 많았고, 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42건을 차지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숙박시설,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대형화재 예방 안전 점검을 벌이고 전통시장과 대형판매점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컨설팅에 나선다.
용석진 예방안전과장은 "화재 안전대책에 힘써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