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2011년·2014년 윔블던 테니스 우승 크비토바, 코치와 약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11년·2014년 윔블던 테니스 우승 크비토바, 코치와 약혼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두 차례 우승한 페트라 크비토바(32·체코)가 자신의 코치와 약혼했다.

    크비토바는 2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코치 이르지 바넥(44·체코)과 약혼한 사실을 발표했다.

    2011년과 2014년 윔블던 단식에서 우승한 크비토바는 2019년 호주오픈에서는 준우승한 선수다.

    단식 세계 랭킹 2위까지 올랐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단식 동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현재 세계 랭킹은 21위다.

    크비토바와 약혼한 바넥 코치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보다 한 등급 낮은 챌린저 대회 단식에서 통산 11회 우승한 선수 출신이다.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는 2회전 진출이 최고 성적일 정도로 선수 때보다 지도자가 돼서 더 성공한 경우다.

    바넥 코치는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를 가르치다 2016년부터 크비토바의 코치를 맡았고, 지난해 8월 이후 연인 관계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日 독주 마당에 'K-클럽' 도전장…파크골프, 시니어판 '장비 전쟁'

      시니어 세대를 강타한 ‘파크골프 열풍’이 용품 시장의 지형도를 빠르게 재편하고 있다. 파크골프가 단순한 소일거리를 넘어 하나의 거대한 산업으로 체급을 키우자, 굳건하던 일본 브랜드의 철옹성에 맞서 국내 기업들이 우수한 기술력을 무기로 잇달아 도전장을 내밀고 나섰다.23일 대한파크골프협회에 따르면 협회의 엄격한 규격 승인을 통과한 공인 클럽 브랜드는 현재 90여 개에 달한다. 불과 수년 전만 해도 혼마, 미즈노 등 파크골프 종주국인 일본산 클럽이 시장을 독식하다시피 했으나 최근 피닉스·브라마·데이비드 등 국내 토종 브랜드가 무서운 기세로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다.이들 국내 브랜드의 무기는 ‘현지화’와 ‘기동성’이다. 한국인의 체형을 고려한 최적의 밸런스 설계는 물론이고 외국산 브랜드가 따라올 수 없는 신속한 사후관리(A/S) 시스템을 구축해 깐깐한 시니어 골퍼들의 신뢰를 얻었다. 특히 국내 경기장 특유의 거친 잔디에서도 일관된 비거리와 방향성을 제공하는 헤드 설계 기술은 일본 브랜드를 위협하는 수준까지 올라왔다는 평가다.장비 시장이 ‘레드오션’으로 변한 일반 골프업계에서도 파크골프는 놓칠 수 없는 신성장 동력이다. 야마하골프를 전개하는 오리엔트골프가 최근 자체 브랜드 ‘이길(E-GIL)’을 론칭하며 시장에 가세한 것이 대표적이다. 한 용품업계 관계자는 “일반 골프 장비 시장이 포화 상태에 머물러 있는 반면, 파크골프는 구매력을 갖춘 액티브 시니어의 유입이 끊이지 않는 ‘기회의 땅’”이라며 “기술력 있는 중견 기업들의 진출 러시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폭발적

    2. 2

      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 S2S 트라이 핫 SB 퍼터 출시 [골프브리핑]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힐 샤프트의 시각적 편안함에 제로토크 기술의 안정성을 결합한 오디세이 ‘S2S(스퀘어 2 스퀘어) 트라이 핫 SB(싱글 벤드)’ 퍼터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제로토크 기술을 원하면서도 기존 센터 샤프트에 부담을 느꼈던 골퍼를 겨냥했다. 가장 큰 특징은 '싱글 벤드' 구조다. 골퍼에게 익숙한 힐 쪽에 샤프트를 배치해 어드레스 때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정렬을 돕는다.헤드는 알루미늄, 스틸, 140g 이상의 무거운 텅스텐을 조합한 트라이 핫 멀티 소재 구조로 제작됐다. 전체 헤드 무게의 80% 이상을 톱라인 아래로 집중시켜 이상적인 무게중심을 완성했다.페이스에는 AI 기술로 탄생한 ‘Ai-듀얼(DUAL) 인서트’를 탑재해 일관된 볼 스피드와 최적의 타구감을 제공한다. 19도로 기울어진 ‘FRD 그루브’ 패턴은 임팩트 직후 공이 튀는 현상을 막아 빠른 직진 롤(Roll)을 만들어낸다. 투어 프로의 피드백을 반영해 기존보다 묵직한 SL120 샤프트와 밀착력이 뛰어난 피스톨 플러스 그립을 장착해 스트로크의 일관성을 높였다.이번 신제품은 로시(Rossie), #7, 제일버드(Jailbird), #7 크루저(#7 Cruiser) 등 4가지 말렛형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길이는 33~35인치이며, 극대화된 안정감을 원하는 골퍼를 위해 무거운 SL140 샤프트와 오버사이즈 그립을 적용한 38인치 크루저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센터 샤프트 퍼터에 적응하기 어려웠던 골퍼들에게 힐 샤프트의 편안함과 제로토크의 일관된 성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혁신적인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3. 3

      "성적 연연말고 즐겨라"…꿈나무 멘토로 나선 프로 골퍼

      “삼촌이 잘 알려주셔서 정말 재밌었어요!”지난 21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CC에서 열린 우리금융 드림라운드. 앳된 얼굴의 소년 소녀들이 평소 TV로만 보던 골프 우상과 나란히 잔디를 밟았다. 벙커 탈출 노하우부터 필드 위 마인드 컨트롤까지, 프로 골퍼의 다정한 조언에 아이들의 눈망울이 반짝였다.이날 현장의 시선은 골프 유망주 용현서 양(해밀초 6)에게 쏠렸다. 지난해 초등연맹 8개 대회 중 7개 대회에서 우승한 유망주여서다. 그의 당찬 스윙 뒤에는 남다른 가족의 스토리도 숨어 있다. 전직 장애인 수영 국가대표 출신인 아버지 용필성 씨는 두 딸이 골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헌신했다. 언니 용현정 양(해밀중 1) 역시 선천성 질환을 이겨내고 올해 주니어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돼 동생에게 큰 귀감이 됐다.올해 중학교에 진학하며 대회 연령 제한으로 불참하게 된 언니의 몫까지 다하듯 필드를 누빈 현서 양은 “매일 3000개씩 공을 치며 연습한다”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황유민 선수처럼 되는 게 꿈”이라며 활짝 웃었다.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김비오, 조우영, 이정환 등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선수 36명이 기꺼이 일일 멘토를 자처했다. 현서 양과 한 조를 이뤄 18홀을 동행한 이정환은 “아이들에게 ‘성적에 연연하지 말고 즐겨라’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이 따뜻한 만남은 우리금융그룹이 KPGA투어 우리금융챔피언십 개막을 이틀 앞두고 마련한 우리금융 드림라운드에서 이뤄졌다. 우리금융은 지난해부터 관행적인 프로암 행사를 과감히 없애고, 그 자리를 저소득·취약계층, 인구소멸 위기 지역의 골프 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