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크라 독립기념일에 미사일 쏜 러시아…민간인 25명 사망 입력2022.08.26 02:09 수정2022.08.26 02:09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간인 25명 사망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에서 열차와 차량이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을 받아 파손된 채 방치돼 있다. 이날은 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이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꼭 6개월이 되는 날이다. 이번 공격으로 민간인 25명이 사망하고 5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트위터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크라서 고전하는 푸틴…"러, 더 이상 슈퍼파워 아니다" 러시아가 내년 군 병력 규모를 현재 약 101만 명에서 약 115만 명으로 늘린다. 개전 초기 20만 명에 가까운 병력을 동원하고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점령에 실패한 뒤 남동부 전선에 집중하고 있으나 최... 2 푸틴이 가스밸브 잠그자…獨태양광 산업 '뜻밖의 호황' 러시아발(發) 에너지 대란의 최대 피해국인 독일에서 태양광산업이 호황을 맞았다. 러시아가 천연가스 공급을 완전히 중단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안정적인 대체 에너지원인 태양광을 찾는 수요가 급증했다.CNN은 독일태... 3 "푸틴도 못 건드린다"…러, 가스 무기화에 태양광으로 눈 돌린 獨 러시아발(發) 에너지 대란의 최대 피해국인 독일에서 태양광 산업이 호황을 맞았다. 러시아가 천연가스 공급을 완전히 중단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안정적인 대체 에너지원인 태양광을 찾는 수요가 급증했다.CNN은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