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물관리위원장에 배덕효 총장
국가물관리위원회 두 번째 민간위원장에 배덕효 세종대 총장(사진)이 내정됐다. 민간위원장은 공동위원장인 국무총리와 함께 위원회를 이끈다. 배 총장은 박근혜 정부 때 국무조정실 4대강사업조사평가위 위원장을 지냈다. 배 총장은 세종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를 지낸 ‘치수 전문가’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