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전북 과학축전 개막…103개 체험·전시 프로그램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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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전라북도 과학축전이 26일 전북어린이창의체험관 일원에서 개막했다.
전북도와 전북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90개 연구소와 기관, 학교 등이 참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온라인으로만 열렸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103개 체험·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기후 위기 및 탄소중립을 다룬 전시관과 하이퍼튜브, 그린 모빌리티, 스마트 농생명, 탄소 융복합 소재, 재생에너지를 주제로 한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그동안 과학축전은 도청 일원에서 열렸으나 어린이의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력 증진을 위해 장소가 변경됐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날 개막식에서 "과학축전을 통해 과학 꿈나무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거석 도 교육감도 "과학축전에 사회 변화와 미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에듀테크 기반 학생 중심 미래 교육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했다.
/연합뉴스
전북도와 전북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90개 연구소와 기관, 학교 등이 참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온라인으로만 열렸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103개 체험·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기후 위기 및 탄소중립을 다룬 전시관과 하이퍼튜브, 그린 모빌리티, 스마트 농생명, 탄소 융복합 소재, 재생에너지를 주제로 한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그동안 과학축전은 도청 일원에서 열렸으나 어린이의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력 증진을 위해 장소가 변경됐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날 개막식에서 "과학축전을 통해 과학 꿈나무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거석 도 교육감도 "과학축전에 사회 변화와 미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에듀테크 기반 학생 중심 미래 교육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했다.
/연합뉴스